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드라마 중 하나인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이 드라마는 2019년에 MBC에서 방영된 20부작의 사극 로맨스 드라마예요.
주연은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등이 맡았고요.
한현희 작가와 강대선 감독이 함께 작업했어요.
이 드라마는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라고 소개되고 있어요.
그럼 이 드라마의 줄거리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줄거리
19세기 초, 조선 한양. 서책을 사랑하고 관습을 싫어하는 사직동 처녀 구해령.
은밀한 취미 생활을 즐기다 한 남자를 만난다. 염정 소설에 관심이 지대한 그는 누구일까.
그는 바로 조선의 왕자 이림이다. 이림은 어릴 적에 일어난 비극으로 인해 왕실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서래원에서 책을 읽고 쓰는 평범한 삶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구해령과 점점 가까워지게 된다.
한편, 구해령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궁으로 들어간다.
조선 최초의 여사관이 된다.
여사관은 왕의 말씀을 기록하는 사관들의 보조 역할을 하는데, 그들은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다.
녹서당에서 대군과 사관으로 다시 만난 이림과 구해령. 묘한 긴장이 감돈다. 그들의 사랑은 어떤 장애물을 만나게 될까. 그리고 이림의 과거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비슷한 장르와 비교
| 비교 대상 | 장르 | 비교 내용 | 장점 | 단점 |
| 꽃보다 남자 | 로맨스, 코미디, 학원 | 부잣집 아들들과 가난한 여학생의 로맨스 | 캐릭터의 개성과 성장, 유쾌한 코믹 요소, OST의 인기 | 폭력적인 장면, 뻔한 스토리, 연기력의 차이 |
| 태양의 후예 | 로맨스, 액션, 멜로 | 특수부대와 의료진의 해외 평화유지활동과 사랑 | 실감나는 액션, 감동적인 멜로, 케미 좋은 캐스팅 | 정치적 논란, 과장된 설정, 무리한 연결 |
| 신입사관 구해령 | 로맨스, 사극, 코미디 | 조선의 첫 여사관과 왕자의 로맨스 | 역사적 배경과 현대적 해석,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 재미있는 캐릭터와 대사 | 역사적 오류, 드라마틱한 전개 부족, 일관성 없는 캐릭터 |
이상으로 '신입사관 구해령’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조선 시대의 여성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구해령과 이림의 로맨스에 설레고 웃었어요. 여러분도 이 드라마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판타지 사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