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드라마 중 하나인 '조선로코-녹두전’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이 드라마는 2019년에 KBS 2TV에서 방영된 20부작의 사극 로맨스 드라마예요.
주연은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등이 맡았고요.
혜진양의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요.
이 드라마는 과부촌에 잠입한 남자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여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라고 소개되고 있어요. 그럼 이 드라마의 줄거리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줄거리
조선 중전의 아들인 전녹두는 어릴 적부터 뛰어난 무공과 지혜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결혼식에서 의문의 남자들에게 공격을 받고, 그들의 음모를 밝히기 위해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다.
과부촌에서 그는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와 만나게 되고,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게 된다.
한편, 동동주는 자신의 출생 비밀과 관련된 위험에 처하게 되고, 녹두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과부촌에는 녹두와 동동주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고, 왕위를 탐내는 반역자들이 그들을 노리고 있다.
녹두와 동동주는 사랑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비슷한 장르와 비교
비교 대상 | 장르 | 비교 내용 | 장점 | 단점 |
구르미 그린 달빛 | 로맨스, 사극, 코미디 | 조선의 첫 여의사가 된 여인과 왕세자의 로맨스 | 캐릭터의 개성과 성장, 유쾌하고 따뜻한 코믹 요소, OST의 인기 | 역사적 오류, 뻔한 스토리, 연기력의 차이 |
로맨스는 별책부록 | 로맨스, 코미디, 직장 | 출판사에서 일하는 남녀의 로맨스 | 유쾌하고 따뜻한 코믹 요소, 출판계의 현실적인 모습, 성숙한 연애 스타일 | 드라마틱한 전개 부족, 부자연스러운 설정, 일관성 없는 캐릭터 |
조선로코-녹두전 | 로맨스, 사극, 코미디 | 과부촌에 잠입한 남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여자의 로맨스 | 역사적 배경과 현대적 해석,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와 스토리, 감동적인 멜로와 유머 | 역사적 오류, 과장된 설정, 무리한 연결 |
이상으로 '조선로코-녹두전’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녹두와 동동주의 로맨스에 설레고 웃었어요.
여러분도 이 드라마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