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사극판타지에 빠져서 연속으로 사극판타지를 포스팅 합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드라마 중 하나인 '철인왕후’에 대해 소개하고 싶어요.
이 드라마는 2020년에 tvN에서 방영된 20부작의 사극 로맨스 드라마예요.
주연은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등이 맡았고요.
윤성식 작가와 김철규 감독이 함께 작업했어요.
이 드라마는 현대인 셰프가 19세기 조선의 철인왕후의 몸으로 환생하고, 철종과의 사랑과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라고 소개되고 있어요.
그럼 이 드라마의 줄거리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줄거리
현대 서울에서 셰프로 일하던 장봉환은 외국 대사에게 접대할 요리에 실수를 하고, 경찰을 피해 도망치다가 풀장에 빠져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눈을 뜨니 19세기 조선의 철인왕후 김소용의 몸에 영혼이 갇혀버렸다! 그는 어떻게든 본래 삶이 있는 현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철종과의 잠자리를 피하고, 후궁들과의 갈등을 겪고, 궁중 정치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철종은 소용의 이상한 행동에 의심을 품으면서도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고, 소용의 가문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고, 왕위를 탐내는 반역자들이 소용을 노리고 있다. 봉환은 자신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철종과 소용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
비슷한 장르와 비교
비교 대상 | 장르 | 비교 내용 | 장점 | 단점 |
신의 퀴즈 | 범죄, 의학, 추리 | 법의학과 의사와 검사가 특수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 | 신선하고 흥미로운 사건, 전문적인 의학 용어, 케미 좋은 캐스팅 | 잔인하고 혐오스러운 장면, 논리적인 결말 부족, 반복적인 패턴 |
로맨스는 별책부록 | 로맨스, 코미디, 직장 | 출판사에서 일하는 남녀의 로맨스 | 유쾌하고 따뜻한 코믹 요소, 출판계의 현실적인 모습, 성숙한 연애 스타일 | 드라마틱한 전개 부족, 부자연스러운 설정, 일관성 없는 캐릭터 |
철인왕후 | 로맨스, 사극, 코미디 | 현대인 셰프가 철인왕후의 몸으로 환생하는 드라마 | 역사적 배경과 현대적 해석,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재와 스토리, 감동적인 멜로와 유머 | 역사적 오류, 과장된 설정, 무리한 연결 |
이상으로 '철인왕후’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조선 시대의 여성들의 삶과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봉환과 철종의 로맨스에 설레고 웃었어요.
여러분도 이 드라마를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